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lamity Mod (문단 편집) === 클래스 === 3대 클래스인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외에도 서머너의 장비가 보강되어 초반 및 중반 벽을 어느 정도 허물 수 있게 되고, Calamity Mod 전용 클래스인 로그가 추가되어 로그 전용 무기 및 방어구와 악세서리가 상당수 추가되었다. 또한 워리어도 초반을 제외하면 투사체가 존재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추가. 무기 역시 바닐라에서는 천대받던 단검, 철퇴, 창 등이 많이 생겨났으므로 무기 선택의 폭이 넓어진 편. 이하는 각 클래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다. 내용에 적혀있는 육성 난이도는 클래스 특화 무기만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개인차가 존재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평가는 바뀔 수 있으므로 자세한 건은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1 ◎ 전사(워리어)}}} 외국에서는 "Melee" 라고 부른다. 하드모드 이전에는 원거리 무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즉, 강력한 몬스터에 대항할 방법이 근접 뿐이라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말이 달라진다. 하지만 하드모드 이후로는 전반적으로 무기군이 굉장히 넓게 포진되어있으며 2.0 업데이트 이후 몇몇 무기들에 고유 애니메이션이 부여되어 보는 맛도 차별화 되어있다. 보스와 화면 내로 근접해서 패턴을 배울 때 하기 좋은 클래스로 꼽힌다. ▷ '''검 only''': 하드모드 이전에 [[Calamity Mod/근접 무기#칼날문장 맹검|칼날문장 맹검]]과 같은 투사체가 있는 무기를 얻지 못하면 굉장히 고달프다는 걸 제외하면, 다른 구간에서 별달리 막히는 곳은 없다. ▷ '''근접 검 only''': 일명 'True melee'. 투사체가 없는 검이나 몬스터를 직접 타격해야 투사체가 나오는 검만을 쓰는 플레이. 일단 기본 피해량은 굉장히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사거리가 매우 제한되어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보스들([[테라리아/보스#피시론 공작|피시론 공작]] 등)이나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해지는 보스들[* [[Calamity Mod/보스#신들의 포식자|신들의 포식자]], [[Calamity Mod/보스#아스트럼 데우스|아스트럼 데우스]] 등]을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그나마 무기 자체의 성능들이 나쁘지 않고[* 대충 살펴봐도 [[Calamity Mod/근접 무기#잠수정 분쇄기|폭딜에 특화]]된 [[Calamity Mod/근접 무기#스텔라 스트라이커|무기]]도 [[Calamity Mod/근접 무기#무라사마|있고]], [[Calamity Mod/근접 무기#위대한 수호자|자힐이 되는 무기]]도 있다.] '''일단 근접만 하면''' 엄청난 대미지를 한컷에 후려칠 수 있다. 전형적인 [[한대만]] 계통의 캐릭터가 되는 셈. 주된 전법은 회피에 집중해 아드레날린/분노 게이지를 충전하고, 전부 채워졌을 때 붙어서 큰 피해를 먹이는 것. 유튜브에 이 컨셉으로 도전한 영상이 몇 개 있으니 혹시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참고하자. ▷ '''요요 only''': 바닐라 테라리아 요요 only를 해 봤다면 Calamity 요요 only도 어렵잖게 갈 수 있다. 바닐라까지 합치면 의외로 무기가 꼬박꼬박 나오는 편. {{{+1 ◎ 사수(레인저)}}} 레인저의 특징으로 적에게 근접할 수록 [[영거리 사격|영거리]] [[ULTRAKILL|사격]] 시스템이 적용되어 피해량이 더 높아진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보스전같은 1:1 상황에서 뛰어난 화력을 뽑아낸다. 무기 자체만 놓고보면 데미지는 타 직업군에 비해 그저 그렇지만 화살이나 총알로 보완하는식이며 타 클래스에 비해 탄속이 빠르다는점이 큰 장점이다. 유도성 무기중에 고성능으로 분류되는 무기는 손에 꼽고 대부분 성능을 뽑아내려면 직사형 무기나 활을 집어야해서 회피와 에이밍을 동시에 해야한다. 그래도 탄속 자체가 빠르니 위급할때 멀리 빠져서 탄막을 뿌리는플레이가 가능한 클래스. 화염방사기는 준수한 화력을 뽑아내지만 근거리를 유지해야하기때문에 패턴을 어느정도 익힌 숙련자용 무기나 특정 보스 구간을 넘기는 무기로 꼽힌다. ▷ '''활 only''': 바닐라에서도 [[테라리아/무기#더 비즈 니스|더 비즈 니스]], [[테라리아/무기#다이달로스 폭풍궁|다이달로스 폭풍궁]]와 같은 좋은 무기들이 널려있었고 칼라미티에서도 좋은 무기들이 꼬박꼬박 나와준다. 다만 야론~엑소 메카/슈프림 칼라미타스 사이 구간에선 노히트를 강제하는 활인 [[Calamity Mod/원거리 무기#처절한 복수|처절한 복수]]밖에 없기 때문에 힘들 수 있다. ▷ '''총 only''': 활 only와 마찬가지로 시기별로 좋은 무기가 하나씩은 존재하기 때문에 쓸만한 무기가 없어서 힘들지는 않은 편. ▷ '''화염방사기 only''': 지형빨을 탄다. 시작 무기인 [[Calamity Mod/원거리 무기#그림자 방사기|그림자 방사기]]는 [[Calamity Mod/보스#하이브 마인드|하이브 마인드]]가 주는 무기이므로 도전한다면 오염지대로 시작하자. 하드모드 이전과 [[Calamity Mod/원거리 무기#야옹방사기|야옹방사기]]~[[테라리아/무기#화염방사기|화염방사기]] 사이가 정말로 힘들다. 하드모드 이후에 넘어가서는 바닐라 화염방사기와 엘프멜터, 파괴의 숨결을 얻어야 하는데 이 무기들은 기계보스 이후의 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only 플레이를 하면 야옹방사기로 스켈레트론 프라임까진 버텨야한다. 스켈레트론 프라임까지 견뎌내면 화염방사기를 얻어,칼라미타스까지는 충분히 할만하다. 의외로 월오플은 [[Calamity Mod/원거리 무기#과출력 블래스터|과출력 블래스터]]가 있어서 쉽게 잡는다. 사정거리 때문에 조금 고통을 받겠지만, 또 화염방사기 사정거리가 의외로 길다. 이 only 플레이의 매력은 단연 화염 줄기로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과 좋은 손맛. {{{+1 ◎ 마법사(소서러)}}} "Mage"라고도 부른다. 라고특화 장신구 성능이 독특한데, 초반부터 만들 수 있으면서 장신구 자체가 지하 탐사에 상당히 이점을 가져 소서러가 아닌 직업군도 지하를 다닐 때면 장신구를 하나 정도 만들기도 한다. 또한 벽을 관통하는 공격들이 많은 편이다. 화력 자체는 굉장히 우수한데 판정이 애매한 경우[* 탄속이 '''답답할 정도로''' 느려터졌거나, 흩어져야 피격 판정이 생기거나, 빔이 멀리 이동할수록 높은 대미지를 주거나, 유도긴 하지만 자체 대미지가 떨어지는 경우들]가 있어 지형을 타는 편인 무기들이 좀 있다. 그래도 하드모드 이전부터 쓸 만한 무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원거리까지 커버하는 무기들과 유도 무기들이 많기에 후반에는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는 직업. {{{+1 ◎ 소환사(서머너)}}} 어떻게든 약한 시기만 넘기면 회피만 하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직업. 파밍을 할 때도 매우 유용한데, 바닐라보다 일반적인 몹 스폰률이 훨씬 높은 칼라미티 모드에서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잡몹들을 고생없이 처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직업들처럼 공격을 맞추려고 애쓸 필요도 없기에 게임이 상당히 편해진다. 그러나 보스가 너무 빠르면 소환수가 못 따라가는 시스템은 여전하므로, 너무 무빙에만 집중하면 역으로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를 유지해주면서 침착하게 피해줘야 한다. 또한, 리벤전스 이상의 난이도를 진행하고 있을 경우 모든 소환 무기들은 소환 무기 외에 다른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입히는 피해가 50% 경감되기 때문에 다른 무기와 병행하며 싸우는 행동은 오히려 기대 딜량을 폭락시켜버리므로 무기들이 전부다 약한 극초반이 아니라면 절대로 같이 쓰지 말자. 원래는 모든 직업중에 물몸으로 분류되어 한대만 맞아도 사지가 찢겨나갈정도로 아팠지만 2.0 이후로 타 직업군과 비교해도 딱히 물몸은 아니고 타 클래스들은 상황에 타는 무기를 여러개 들어야하지만 서머너는 해당 보스나 상황에 맞는 소환수와 채찍 혹은 공용 디버프 무기를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긴급상황에서 부하가 적다. 게다가 낚시나 몹 파밍때 소환수만 뿌려놔도 안전하게 파밍이 되기 때문에 서브 직업으로 사용하면 매우 좋으니 너프되었다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뽑아주는 클래로 보면 된다. 소환수가 뿌리는 투사체나 소환체 자체로 화면이 난잡하게 보이지만 그걸 파악할 수 있다면 회피에 온전히 집중이 가능하기때문에 워리어와 같이 근접전투에서 패턴을 파악하는데 좋은 클래스다. {{{+1 ◎ 도적(로그)}}} 이 모드에서 새로 추가된 고유 직업으로, 투척 무기, 부메랑을 주로 다룬다. 다른 클래스와 차별되는 점은 바로 '''스텔스 스트라이크(Stealth Strike)''' 게이지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채워지며 이동 시 느리게 채워진다. 다 찼을 때 로그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된 고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대미지도 몆배가 넘게 높아진다. 솔플때는 스텔스 스트라이크와 일반공격을 섞어야 해서 운용난이도가 꽤 있지만 멀티를 하게 되면 로그 장비들의 어그로 감소 효과로 팀원이 어그로를 가져갔을때 제자리에 멈춰 빠르게 채우는 식으로 스텔스 스트라이크를 사용 가능해 상황에 맞는 무기만 준비되어있다면 매우 준수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 '''스텔스 스트라이크 only''': 공격만 성공하면 큰 깡딜을 입힐 수 있으나, 빗나갈 시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에 운용이 어려운 편이다. 지속적으로 하향을 먹으면서 평가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